이틀째 하루 20키로 이상씩 달려주고 있다.
나름 정하고 있는 규칙은 평속 20키로 주행, 속도에 관계없이 일정한 페달속도 유지 (초당 약 한바퀴 반...)
뭐 잘 지킨 듯 하다. 분명 체력은 늘어나겠지.
한가지 문제점은 약 15키로 정도를 이렇게 달리면 다 나은 줄 알았던 무릎과 허리에 통증이 온다.
야맹증이 더 심해진 듯 하다. 전조등을 사야겠다.
라이딩중에 갑자기 편두통이 오면 나도 모르게 급정거를 하게 된다. 헬멧도 빨리 사야겠다.
요즘들어 자빠링을 자주 하게된다. 보도블럭 틈에 걸려 자빠지질 않나 가만히 서있는 나무에 부딛히질 않나....
몇 일 전 비가 심하게 내리던 날 미친놈처럼 끌고 나가서 자빠진 후부터 계속 그런것 같다.
대가리에 나사가 하나 빠졌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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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개정인지 나발인지 때문에 블로그에 있던 관련 영상들을 모두 삭제했다.
인터넷 초 강국 대한쥐국에서 살아남기 위한 소심한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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