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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 지름 준비! 12.1인치 핑크냐 15.4인치냐를 재다가 결국 이넘으로 선택했다. 662,000원.. 가격 맘에 들고... 스펙도 맘에 들고... 무게야 그다지 들고 나닐 일이 없다고 판단하고 무시! 뭐 암튼... 잔고 정리 후 질러버리겠어! 더보기
Archlinux 2008.06 - "Overlord" The 2008.06 images are out. This release introduces many changes. - 'base' category is always installed - Use of UUIDs for persistent device naming - Availability of USB disk images alongside traditional ISOs - True live Arch installation environment - Inclusion of the beginner's guide from the wiki - Documentation updates - Includes the current stable kernel, 2.6.25.6###########################.. 더보기
Selfish... 요즘들어 이상하게 혼자 있는 것을 견딜 수가 없다. 친구라도 만나지 않는다면 혼자 시끌시끌한 겜방에서 미친듯이 게임에 열중한다. 집에서 해도 되는데 말이다. 생각해 보니 한달 정도는 많이 먹었다. 술도.. 음식도.. 거의 매일 저녁을 먹었으니 말이다. 다시 생각해 보니 2주 쯤 전부터 하루에 한끼조차 제대로 안먹고 있다. 저녁은 언제나 굶었구나. 살이 10키로 쯤 빠진 것 같은 느낌이다. 나에게 점점 소홀해 지는 것 같다. 그러지 말아야지. 밥도 잘 챙겨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다. 어제 퇴근길..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오랜만의 ABBA... 그래.. 천천히 한 발 한 발 앞으로 가는거야... 더보기
요즘 제대로 꽂혀서 버닝중인 노래... Wanted + 이정의 I promise you... 뭐 그냥 7dayz의 I promise you 이다. 역시 이정 혼자보단 7dayz일 때가 더 좋은 것 같다. 원티드 역시도 마찬가지고... 하루에 백번은 듣고 백번은 부르는 것 같다... 재즈를 등한시하고 있다.. ㅠ.ㅠ 신나는 음악들을 들어줘야만 할 것 같은 머리컨디션인데 계속 우울한 음악들만 불태우고 있다. 안되~ 안되~ 힙합을 듣자! 더보기
세느강을 왔다갔다~ 통복세느강을 한시간동안 왔다갔다~ 주행 거리 20km... 목적지를 대림동산으로 정하고 Go Go Go~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 "겜방가자!" 집으로 귀환... 오늘 총 주행 거리 32km 몸은 무거워 지고 머리는 가벼워졌다. 살짝 홀가분~ --// 해물죽 한그릇 뚝딱~ 새우죽도 반그릇을 더... 배에 구멍날 뻔 했다. 역시 죽은 봉죽~ 더보기
오랜만에 라이딩... 생각을 비우고 미친듯이 달려보자! 간만에 도로로 나갔습니다. 야간 주행을 대비해서 라이트 베터리도 새로 끼우고... 어라.. 고장났네.... 그래도 나갔습니다. 하이바? 부서졌었죠... ㅠ.ㅠ 그래도 그냥 나갔습니다. 공원이나 한바퀴 돌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천둥이 치더군요.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법 굵습니다. 그래도 그냥 달립니다. 오랜만에... 목숨을 건(?) 라이딩이었네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맥주 한 캔? 소주 한 잔? 고민하다 참기로 했습니다. 내일은 라이트 사러 가야겠네요. 여행용품도 슬슬 준비해야겠습니다. 계획도 세우고... 더보기
야간 드라이브... 하루종일 꿈을 꾸다 허무함이 급습하니 달리고 싶어 얼굴에 부딛혀 오는 바람 얼굴에 부딛혀 오는 빗방울 생각의 속도보다도 더 빠르게 달리고 싶었지만 그 동안 체력이 많이 떨어졌었던가... 숙취의 고통이 사라지니 또 다시 나를 괴롭히는 두통... 원인은 실수? 누구의? 실수...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머리도 아프지 않겠지. 장님으로... 벙어리로... 귀머거리로 살아가야겠지. 졸 웃긴건 비오는 오밤중에 미친듯이 자전거타고 30분을 달렸더니 춥다 마이 춥다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고 담배 한개피 꼬나 물고 맥주 한 캔 따자 썅 맥주가 없네... 인생 캐안습이구나.. 더보기
괴물... 3주째 누적된 피로... 늘 같은 일상... 늘 괴물같은 몰골... 면도는 커녕 세수도 못하고 출근했구나. 노숙자가 따로 없군... 이젠 술도 힘들고 담배도 힘들고 삶의 낙이 점점 힘들어져 간다고 느끼는건 피곤해서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