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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가.../♬ 기억벌레

remember20080715

**급하게 건조대에 널려있는 티를 대충 주워입고 출근하는데... 이뭐병... 썩은내가....
   피죤 썩는냄새 정말 지독하구나. 하루종일 어케 참지?

**매일 술로 잠을 청하고 하루 2~3시간 겨우 자고 간신히 일어난 다음 날 출근을 하면...
  "얼굴이 좋아졌어"
   어쩌란 말인가...

**eeepc 1000h 발매일 연기. 4기가 usb를 사려구 했었는데 2기가 usb를 준단다.
   앞으로 일주일은 더 기다려야겠구나.

**아무리 이것저것 먹어대도 계속 배가 고픈지 벌써 한달이 가까워 오는데 어제 하루종일 물만 마시고
   하비스트? 과자 몇개 집어먹고 나니 속이 부글 부글 끓는다. 다시 단식을 해 볼까?
   오늘 아침, 정신이 살짝 맑아짐을 느낀다.
   하지만 여전히 머리는 무겁다. 아침부터 fatal headache rush!
   마음이 허해서 배가 고픈거라구? 내 마음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쫄쫄 굶었나봐...

**아무렇지 않은 듯... 아무렇지 않은 듯... 아무렇지 않은 듯...
   아무렇지 않지가 않잖아.
   연기자가 되겠다는 꿈조차 꾼 적 없으니 얼마나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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