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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2~13 영덕에서.. 더보기
090906 다시 찾은 허브마을 친구와 허브마을 트라이 중... 저 빌어먹을 언덕을 다시 올라가자니 덜덜덜...길눈이 어두워 몇바퀴를 돌아오긴 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지치지 않았다... 아직은...허브 슬러쉬 하나보고 올라갔는데 망할... 더보기
재즈리포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생각난 김에 저장소 업데이트 및 추가, 삭제했습니다. 특별한건 없고 오페라는 스넵샷버전(개발자용)을 사용하다가 정식이 나온김에 정식으로 올려두었으며 한글 설정도 패치해 두어서 오페라만 설치하시고 따로 글꼴설정을 안해주셔도 깔끔하게 보일겁니다. 그리고 cairo와 freetype2, libxft는 클리어타입 패치된 버전입니다. 몇몇 패키지들이 이름이 틀린 패치버전들을 제대로 인식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해서 아예 원래 패키지를 패치시켰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제 저장소의 주소가 살짝 바꼈습니다. 제 저장소를 추가하는 방법은 /etc/pacman.conf 에 [jazzarch] Server = http://www.fossa.or.kr/~jazzbug/arch 를 추가해 주시면 됩.. 더보기
Opera 10.0 Release Candidate 오페라 브라우저 10이 드디어 베타딱지를 뗐습니다.정식버전은 오는 9월 1일에 나올거라네요. 윈도우 버전의 경우 기존의 정보가 Application Data 폴더의 Opera Beta에 저장이 됐었지만 이제 Opera 폴더에 저장됩니다.업데이트 하신 후 스킨 등 개인설정이 싹 날아갔다고 놀라지 마시고 C:\Documents and Settings\계정명\Application Data\Opera\Opera Beta의 파일들을 ..\Opera 폴더로 복사해 주시면 됩니다. 리눅스 버전은 아직 아이콘이 그대로인 듯 하네요. 더보기
일요일 평택호 나들이 8월 23일, 친구들과 아산만 평택호에 다녀왔습니다.토요일에 헬멧을 주문했는데 안와서 그냥 가기로 하고 덕동산에 모여 출발 고고씽~ 평택호 도착 후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휴식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맘같아선 서해대교 아래의 울 회사 견학이라도 시켜주고 싶었지만 친구들이 힘들다고 그냥 가자더군요 ㅋㅋㅋ돌아오는 길에 안중 오거리 근처에서 맛있는 냉면도 먹고 편의점에 둘러앉아 오랜만에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웠습니다.한 녀석은 너무 오랜만의 라이딩이라고 궁뎅이가 폭발하는 것 같다며 징징 ㅋㅋㅋ기어비에서 많이 후달리는 아메리칸 이글을 끌고 온 친구는 자전거 타기 시작한지 이틀밖에 안되서 제일 고생한 듯...역시나 엉덩이 아파 죽는다는군요 ㅋ 미코이와 둘이서만 가끔 중거리 이상 달렸는데 여럿이서 달리니 더 신나고 즐겁네.. 더보기
희준 귀국 기념 야간 라이딩 친구 희준의 귀국 기념 야간 라이딩..한달을 넘게 중국 출장 후 돌아온 희준이와 함께 녀석의 페이스에 맞춰서 안습속도로 대략 3시간동안 23.36키로를 달렸다.중간에 쉬는 시간도 많았고 공설운동장에서 100미터 경주를 세번이나 달렸더니 체력 바닥!코스는 어제와 동일하나 친구녀석 마중간다고 이마트까지 왔다갔다해서 거리가 조금 늘어났다. 사람없는 야간시간에 점점 익숙해져서 주간에 어떻게 타야되나 살짝 고민이 되긴 한다.근데 저 속도계가 버튼이 하나도 없는 완전 자동식이라서 도데체 뭘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다. 더보기
새벽 라이딩 밤 9시 쯤 비가 잠깐 오더니 이내 그쳐버리고 퇴근 후 밤 12시쯤 되니 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이틀동안의 무리한 라이딩 후 무거워진 몸이었지만 갑자기 비가 맞고 싶은 충동에 자전거를 끌고 나갔다.10분이나 흘렀을까... 이내 비는 그쳐버렸다. 뭐 그래도 시원하니 좋더라. After riding생전 입지도 않는 반바지를 입고 나갔더니 모기들이 장난아니게 달려들었다.새벽 2시에는 차도로 달리던 자전거 도로로 달리던 별로 문제될게 없었다. 오히려 저녁시간 조깅하는 사람들에게 뺏긴 자전거 도로를 미친듯이 달릴수 있었다.새벽 2시에 강아지 조깅시키는 아가씨는 뭐지????3-4단 이상으로 업힐을 해도 크게 힘들지 않게 됐다.운동 코스에 잔잔한 업힐들이 상당히 많은데, 다운힐의 기억이 없다. "멍해짐"이 심하다... 더보기
Scott의 여성용 MTB Contessa 스캇의 여성용 MTB 콘테사 시리즈.대나무 잎같은 무늬가 너무 맘에 든다.개인적으로 콘테사 10의 컬러가 제일 맘에 드는데 가격이 덜덜...전용 헬멧 카르마 콘테사도 너무 이쁘다. 모두 같은 프레임을 사용했다는데 40모델에 프레임 컬러만 10으로는 안되나? ㅋㅋ어중간한 모델인 30의 블랙도 괜찮은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