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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와 발효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사람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사람이 있다.. 한국사람들은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한다.. 신중하라!! 그대를 썩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있고.. 그대를 익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있다.. - 이외수의 생존법 하악하악 중에서.... 나는 지금 부패되고 있다. 내 모든 선택에서 말이다. 더보기
Notepad2 Tango Patch + Korean translation Notepad 3.0.20이 10월 30일에 올라왔군요. 어떤분의 블로그에 올라온 Notepad2를 보니 재즈벌레가 탱고패치한 버전인 듯 한데 패치가 적용되어 있지 않더군요. 리소스만 복사해서 붙여넣은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뽐뿌를 받아서 패치해 보았습니다. 위 그림에 보이듯이 탱고패치와 한글화를 적용하고 한글 IME 패치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 3.0.20 버전에서도 여전히 한글 IME 패치가 필요한 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날개셋 입력기에서는 패치를 하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날개셋 짱! 복사 붙여넣기 신공 중에 이전 버전과 다른 부분이 상당수 존재하여 수작업 노가다를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IME패치는 패스! 사실은 귀찮았습니다. ㅠㅠ Codewiz님.. 더보기
인순이 - My Romance 뭐 그렇고 그렇게...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중에 나도 섞여 있는것일 뿐인거잖아. 더보기
티스토리로 컴백.. jazzbug.co.kr과 jazzbug.org를 장만하고 텍스트큐브로 이전했으나 사용중인 서버가 회사 제 컴에서만 접속이 안되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해서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왔습니다. 한동안 부재였던 것도 있고 해서 여러가지를 좀 바꿔보려고 했지만 요즘 재즈벌레 정신상태가 좀 맛이 가서 글꼴 정도만 바꿔보았습니다. 스킨과 글꼴을 대충 바꿔보았습니다. 다들 아시는 나눔고딕으로 교체하였으며 시스템에 나눔고딕이 없다면 맑은 고딕, 그것도 없다면 굴림체로 보이실겁니다. 맥 사용자시면 애플고딕으로 보이실 거구요. 겨울맞이 스킨교체도 하고싶고 이것저것 하고싶은건 많은데 모든 일에 지금 의욕을 잃어있는 상태라서 언제쯤에나 끄적거리게 될 지 모르겠네요. 더보기
엊그제 받은 Pico Talent Jewelry 8기가짜리로 질렀다. 작다. 이쁘다. 빠르다. 결국 맘에 든다. 근데 이녀석 eeePC usb 슬롯에 꽂으니까 빠질 생각을 안한다. 엄청 뻑뻑하다. eeePC usb 슬롯이 작은가보다 ㅠ_ㅠ 위 그림은 eeePC를 살 때 발매 연기 때문에 받았던 2기가짜리 usb를 테스트한 그림이고 아래가 8기가 피코 쥬얼리이다. 확실히 읽기, 쓰기 모두 빠르다. SLC vs MLC의 차이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속도의 차이를 체감할 수 있다. 더보기
뽐뿌질... 8기가가 18만원... 끌린다 끌린다 끌린다.... 근데 비싸다 비싸다 비싸다... +문제는 MP3 플레이어라는거다. OGG는 재생 불가! 난 OGG밖에 없는데? ㅠ_ㅠ MTB도 안타면서 눈독들이고 있는 미니벨로.. 이것저것 고르던 중에 가격/성능/재고수량(ㅡㅡ;) 비토로 일단 결정했다. 그린이냐 화이트냐... 아니면 비토 미니냐..... 16인치는 좀 그렇지? 예쁘긴 한데.. 더보기
그저 멍하니.. 요즘들어 "멍해짐"에 자주 걸린다. "와우" 이야기가 아니다. 머리속이 백지장이 되고 시야에 촛점이 사라진다. 말 그대로 멍~해진다. 덕분에 여러번 죽을 뻔 했고 여러번 벌금을 내게 생겼다. 정신 바짝 차리자고 다짐을 했다. 하지만 그냥 멍하게 지내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수십가지 생각을 떠올리며 머리아파 하는 것 보다 아무 생각 없는게 더 나을 것 같다. 어떻게 되던지 말던지 지금은 단지 멍해지는 것이 머리가 아프지 않을 것 같다. 더보기
2008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발 올해도 글렀구나... 졸 가고싶다. 근데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강산에밖에 없네 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