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dacious

꽤나 괜찮은 재생기 Audacious!! 이전에 끄적였던 글에서 잠시 돌려봤었던 Audacious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Audacious는 제가 처음 리눅스를 만져보기 시작했던 때 부터 줄곧 사용해 왔던 재생기였었습니다. 하지만 Kubuntu라는 녀석을 만지기 시작한 후로 Amarok이라는 재생기에 푹 빠졌다가 GTK 어플만 사용하자~ 라고 해서 Amarok은 버리고 Quod Libet만 쭈욱 사용해 왔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시 Audacious만을 사용하자고 결심했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지난 글에서 테스트 했었던 ReplayGain이라는 정보 때문입니다. Quod Libet에서만 정상적으로 지원을 하고 Audacious는 태그 정보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전에 말씀드렸었던 것과 같이 위 .. 더보기
Foobar2000 vs Others foobar2000이라는 최고의 사운드 재생기(이하 푸바) 와 리눅스 쪽의 재생기들의 태그 관리에 대해 잠시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푸바의 각종 스크린 샷들은 이전 블로그에도 많이 보여드렸으니 생략하도록 하며, 먼저 xmms의 클론중 하나인 Audacious 의 스크린 샷입니다. 위 그림을 보면 재생목록창의 위쪽과 왼쪽의 태그 편집기창에는 한글 태그가 깨져서 보이고 있으며, 재생목록의 아래쪽과 오른쪽의 태그 편집기 창에는 한글 태그들이 제대로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음원의 태그 편집을 윈도우의 푸바에서 입력하며 리눅스쪽에서는 단지 감상만 할 뿐입니다. 푸바에서 입력한 ogg 파일들의 한글 태그들만 audacious에서 재대로 보여지며, ogg파일들은 비교적 자세한 태그 정보를 출력해 주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