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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가...

Cursed... 내 저주의 외침들은고스란히 내게 돌아온다. 내 안의 마조히즘이 극에 달한다. 더보기
재즈가 죽었다. Jazz: u wanna piece of me, u wanna piece? 정말 이 말이 하고 싶다. 날 그냥 죽여라 ㅆㅂㄴ들아. 더보기
091017 회사 라이딩 -_-;; 몸이 근질근질해서 어디론가 달려야겠다 싶었는데 막상 갈만한 곳이 없더군요.회사에 넷북 아뎁터도 놓고오고 해서 회사로 달렸습니다.마침 주문했던 핸드폰 거치대, 에르곤 그립 등이 도착해서 장착하고 서부두로 고고씽~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회사에 도착할 때 까지 맞바람을 맞으면서 갔습니다. ㅡㅡ;여기까지 와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ㅠㅠ맞바람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내리막에서 최고속도가 30km 정도밖에 안나왔어요. 회사 초입에 경비실에서 잡혔습니다. 아주 그냥 직업정신이 투철하신 경비아저씨.만조더군요. 육지에서도 미친듯이 불어오는 바람에 죽을 뻔 했는데 만조까지... ㅠㅠ 주행 거리(편도): 35,33 km 총 시간: 02:07:10 유효시간: 01:57:42 소모 칼로리: 738kcal최고속.. 더보기
090912~13 영덕에서.. 더보기
090906 다시 찾은 허브마을 친구와 허브마을 트라이 중... 저 빌어먹을 언덕을 다시 올라가자니 덜덜덜...길눈이 어두워 몇바퀴를 돌아오긴 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지치지 않았다... 아직은...허브 슬러쉬 하나보고 올라갔는데 망할... 더보기
일요일 평택호 나들이 8월 23일, 친구들과 아산만 평택호에 다녀왔습니다.토요일에 헬멧을 주문했는데 안와서 그냥 가기로 하고 덕동산에 모여 출발 고고씽~ 평택호 도착 후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휴식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맘같아선 서해대교 아래의 울 회사 견학이라도 시켜주고 싶었지만 친구들이 힘들다고 그냥 가자더군요 ㅋㅋㅋ돌아오는 길에 안중 오거리 근처에서 맛있는 냉면도 먹고 편의점에 둘러앉아 오랜만에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웠습니다.한 녀석은 너무 오랜만의 라이딩이라고 궁뎅이가 폭발하는 것 같다며 징징 ㅋㅋㅋ기어비에서 많이 후달리는 아메리칸 이글을 끌고 온 친구는 자전거 타기 시작한지 이틀밖에 안되서 제일 고생한 듯...역시나 엉덩이 아파 죽는다는군요 ㅋ 미코이와 둘이서만 가끔 중거리 이상 달렸는데 여럿이서 달리니 더 신나고 즐겁네.. 더보기
희준 귀국 기념 야간 라이딩 친구 희준의 귀국 기념 야간 라이딩..한달을 넘게 중국 출장 후 돌아온 희준이와 함께 녀석의 페이스에 맞춰서 안습속도로 대략 3시간동안 23.36키로를 달렸다.중간에 쉬는 시간도 많았고 공설운동장에서 100미터 경주를 세번이나 달렸더니 체력 바닥!코스는 어제와 동일하나 친구녀석 마중간다고 이마트까지 왔다갔다해서 거리가 조금 늘어났다. 사람없는 야간시간에 점점 익숙해져서 주간에 어떻게 타야되나 살짝 고민이 되긴 한다.근데 저 속도계가 버튼이 하나도 없는 완전 자동식이라서 도데체 뭘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다. 더보기
새벽 라이딩 밤 9시 쯤 비가 잠깐 오더니 이내 그쳐버리고 퇴근 후 밤 12시쯤 되니 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이틀동안의 무리한 라이딩 후 무거워진 몸이었지만 갑자기 비가 맞고 싶은 충동에 자전거를 끌고 나갔다.10분이나 흘렀을까... 이내 비는 그쳐버렸다. 뭐 그래도 시원하니 좋더라. After riding생전 입지도 않는 반바지를 입고 나갔더니 모기들이 장난아니게 달려들었다.새벽 2시에는 차도로 달리던 자전거 도로로 달리던 별로 문제될게 없었다. 오히려 저녁시간 조깅하는 사람들에게 뺏긴 자전거 도로를 미친듯이 달릴수 있었다.새벽 2시에 강아지 조깅시키는 아가씨는 뭐지????3-4단 이상으로 업힐을 해도 크게 힘들지 않게 됐다.운동 코스에 잔잔한 업힐들이 상당히 많은데, 다운힐의 기억이 없다. "멍해짐"이 심하다... 더보기